2024년 6월? 처음으로 부동산에 대해 공부를 시작했다 '부동산'의 '부'자도 몰랐다 사실 금융에 대한 이해도는 상당히 높은 편이었다 (부동산과 금융쪽이 다르긴 하다만) 주식을 주로 했다 비트코인도 해봤다특히 주식에선 해외선물도 해보고, 스캘핑, 단타, 스윙, 국내, 해외주식 모두 했다. 엄청 많은 돈을 날리기도 했고, 날렸었다 수년 동안 모은 돈을 며칠만에 날려본 경험도 있다ㅠ 기술적 분석, 기본적 분석에 있어서는 누구에게 속성 강의를 할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이 있다 하지만 이게 가르치는 것과 버는 것은 다르다여전히 주식 시장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주식은 도파민이 너무 높아서 문제다 주식은 손을 안대면 안댔지, 놓는 것은 불가능한 걸까? 어쨌든 돌고 돌아 부동산으로 진입했다 모아놓은 돈이 많지는 않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