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함께 꿈을 찾아가는 공간

이번에 2회차 육아휴직급여를 수령했다.6+6제도를 활용하고 있기 때문에, 1회차에 200만원, 이번 2회차에는 250만원을 수령했다. 별도로 떼는 것은 없고 250만원이 입금되었다. 심사에 얼마나 걸렸나요? 1회차에 7일(휴일포함)걸렸던 것에 비해, 2회차(이번)에는 휴일포함 8일 소요되었다. 나의 경우에는 아내가 육아휴직을 1년 먼저 썼고, 현재도 아내는 연장해서 2년차에 접어들었다. 나는 8월부터 쓰고있다. 아내는 뒤늦게 6+6적용을 받게되었기에(내가 사용해서), 2번째 차액분이 들어왔다. 아내가 먼저 입금되고 그 다음 몇 시간 뒤에 나도 입금되었다. 1회차에는 알림톡이 먼저왔는데, 이번에는 알림톡이 하루 지나서 왔다. 따로 계좌 입금 톡도 오지 않아서 입금된 사실도 입금된 후 6시간 넘어서 와이프가..

"띠링 띠링"육아휴직급여가 입금되었습니다과연 고용24로 온라인신청 후 입금까지얼마나 걸렸을까요?   육아휴직급여 신청및 수령 후기는 많은데, 제가 궁금했던 정보를사전에 취득할 수가 없어이렇게 제가 직접작성합니다 도움이 된다면 좋겠습니다!1. 신청할 때 서류 제출 목록이 많은데요, 전부 제출해야 하나요?아닙니다저는 급여대장만 신청과정에서 제출했습니다 신청과정에는 제출하란서류가 참 많아요 회사의 휴직확인서가기제출되었다는 것을알고 있었고, 배우자가 먼저육아휴직급여를 수령한 경우라자녀와 배우자가 #고용24 시스템을통해 쉽게 연동될 거라 예상했습니다 제 정보만 추가로 연동하면 되지 않을까?생각했습니다 이후 가족관계증명서를보완해달란 문자를 받았어요(신청 과정에서 가족관계증명서제출 요청은 없었던 것 같아요 있었다면 ..

서울을 다녀왔다. 어제 월세 계약을 진행했고 확정기일을 받았다이젠 잠시 정들었던 이곳을 떠날 때가 되었나 보다. 이곳에서 결혼과 출산 육아를 했고, 다시 서울로 돌아간다. 돈을 들고 있기 위해, 월세를 알아봤고 우리가 원하는 조건의 집을 찾아 서둘러 계약했다. 월세가 지금 너무 귀하다. 매물이 나오면 순식간에 빠지고, 나오면 또 순식간에 빠진다. 대전에 거주하고 있어서 서울에 바로 보러 갈 수도 없다. 그래서 제약이 심했다. 그래도 3곳을 보고, 그중 1곳을 거처로 정했다. 이미 가계약금을 넣은! 동생은 100군데 보고 결정했었다는데, 나는 고작 3곳, 동생이 놀라더라는. 오래된 구축 아파트로 가는데, 일단 아이가 잘 자라줬으면 좋겠다. 사실 오랜 구축 아파트는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은 아니다. 지방에서..

토요일 서울로 이동하기 위해 집을 보고왔다. 생각보다 현재 집 매도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당분간 이동할 거처를 찾을 시간이 없었다. 부동산 투자를 해야하니, 보증금을 많이 쓸수 없고, 월세를 살기로 한다. 신내동, 창동, 월계동 등을 보다 결국 창동으로 정해질? 예정이다. 문제가 없다면... 우리가 잘 가는 도서관, 아이를 위한 공원, 평지, 상권 인프라, 역세권, 대형마트 3개 가격대. 모든 것에 만족하려면 보증금을 늘리면 되고, 부담할 월세 금을 올리면 된다. 그런데 이미 제한된 예산으로 본가에서 가까운 곳을 찾자니 지역이 몇 개 없었고, 요새 부동산 대출이 조여지며 매물이 진짜 귀하더라.. 월세가 오늘 나오면 내일이나 모레 빠진다... 지방에서 올라와서 급하게 매물을 보고 결정해야하니 참 쉽지 않은..

저는 누구일까요?(소개) 저는 금융권 대기업을 첫 직장으로 다녔습니다 이후 스타트업 및 중소, 중견기업을 5 군데는다닌 것 같네요상당히 Young한 느낌의 기업들이었고,덕분에 요즘 세대를 너무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금융권 대기업은 정년 보장 회사라 4~50대 분이특히 많았는데, 덕분에 모든 세대를 이해하는능력을 갖게 된 것 같아요   이외에 직접 창업도, 동업도 해봤습니다 업으로 보면, 금융권, IT솔루션, 제조업,서비스플랫폼, 건설, 외식사업, 인테리어업등에서 일했고, 그외 영업, UX기획, 매출관리,기획, 기업영업, 소매영업 등 다양하게경험해봤습니다 항상 인사업무는 지속적으로 이어왔기 때문에,10년 이상 필드에서 경험을 쌓았습니다 지금까지 채용담당자로서 뽑은 사람만 1,000명이족히 넘을 것 같네요...

내가 좋아하는 것: 인사(HR), 자기주도, 말하기, 창의적, 인정받는 것 1) 인사(HR) HR을 좋아한다. 10년 이상 일관된, 체계적이었던 유일한 길. 애정 많고, 실력도 있다 생각한다. 최신 트렌드, 기획 및 실무 면에서 바로 투입 가능한 수준(?)은 되지 않을까? 어디든 2) 자기주도(self~) 스스로 기획하고 다른 결과를 찾아 다닌다. 늘 배우고, 익히고, 새로 적용해 창의적인 과정과 결과를 쫓는다. 지속 발전 좋아함. 정체 극도로 싫어한다. 3) 말하기 말하는 것을 좋아한다. 사람의 생각을 읽고, 코칭하는 것을 좋아하고, 말을 잘할 수 있도록 돕고싶다. 말하는 것은 타고나는 영역도 있겠지만, 노력하면 누구나 잘 할 수 있다. 내가 싫어하는 것: 꼰대, 보수적, 불성실, 반복적, 닫힌, 욕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