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함께 꿈을 찾아가는 공간

다음의 질문이 들어왔습니다. 질문사례와 응답을 공유드립니다. 인사담당자, 조직문화 담당자께서는 다음을 활용해 업무에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회사에서 지원하는 복지제도에 대해 효과를 측정하려는 것 같습니다. 따로 이에 대한 어떤 별도의 규정, 규칙, 제도 등은 없기 때문에 회사의 방침을 정해 효과를 측정하는 것에는 무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명시하지 않았던 내용이었고, 직원들이 그 부분을 인사담당자에게 흘렸다는 것은 의미있는 부분입니다. 즉 이슈에 대해 고민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물론 직원들 소리에 하나 하나 대응하는 것도 맞는 것인지에 대해 판단을 해봐야합니다. 회사마다 분위기가 다르고, 방향성이 다르기 때문에 이에 대해서는 각 회사, 인사담당자, 대표자의 판단이 중요합니다. 보통의 상황을 가..

항상 회사는 조직문화를 어떻게 세팅해야 할까 고민이 많습니다. 직장은 집 다음으로 오랜시간 머무는 곳입니다. 그래서 회사도 그렇고, 구성원들도 그렇고 좋은 문화를 세팅하고, 그런 회사에 다니고 싶어합니다.어떤 경영진도, 인사담당자도 쉽게 회사의 조직문화를 단정짓지 못합니다. 그만큼 직원의 니즈는 다양하고 회사마다 상황이 다르기 때문인데요. 조직문화는 생활, 업무 방식, 회의, 내 업무 다른 사람과 업무협조 등 다양한 측면에 영향을 미칩니다. 그리고 개인의 선호와 추구하는 정도가 달라 그 기준과 척도를 정하는 것도 어렵습니다.좋은 조직 문화는 어떤 것일까요?모든 조직은 사업의 목표와 방향이 있습니다. 영리 비영리이든 조직은 모두 해당됩니다. 그 성격과 목표를 잘 이해하고, 기획한 정책, 문화, 방침 등이 ..

기업에서 일하시는 HR, 조직문화 담당 직원분께서 다음 질문을 의뢰하셨습니다. 유연근무제란 주제에서 기존에 없던 새로운 정책을 만들려고 합니다. 꼭 기존에 없었던 것이어야 합니다. 기업의 조직문화가 최근 10년 사이로 급격히 바뀌고 있습니다. 플랫폼 시대, 디지털시대가 되면서, 미국, 유럽의 기업문화를 흡수하게 되었고, 개인 중시, 근로자 중심으로 변화했습니다. 기업문화 개선을 위해 상당수의 기업들이, 특히 스타트업 중심으로 유연 및 출퇴근 시간 선택 근로 등의 인사제도를 도입했습니다. 의뢰인의 경우에는 '유연근무제' 안에서 기존 없던 정책을 찾고 있었습니다. 일단 정책 설계 단계에서 '내부 직원들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알아야 정답에 근접하고, 내부 만족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직원 중 일부를 대상으로 설..

직장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정치, 처세, 역량, 태도 등 여러가지가 떠오른다. 어떤 것 하나만 잘해도 사실 회사별로 성공할 수도 있고 그러지 못할 수도 있다. 그런데 이직을 사람당 평균 최소 2-3번 한다고 보면일반적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직무 전문성이다.결국 역량, 실력이 뒷받침되어야만 어느 회사에서든인정받을 수 있다. 직장인의 본질은 역량이다. 이직을 할 때 이직처에서 가장 중요하게 보는 것은 역량이자 직무 전문성이다. 커리어에 있어서 일단 근간이 되는 실력은 늘 연차에 맞춰 우수한 상태로 유지하자! 처세, 태도, 관계 등 나머지 것도 부가적으로 장착하자. 그러면 첫직장에서도 그리고 이직한 회사들에서도성공적인 커리어를 이어갈 수 있다.인정 받으면서.... 실력이 없으면 모든 것이 무너진다..

안녕하세요 Z코치입니다. 오늘은 초기 창업기업에서 복지, 복리후생을 세팅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려합니다. 보통 많은 창업가들이 회사 경험이 있든 없든 요새 MZ는 복지가 좋은 것을 더 좋아한다며 다다익선 나눔 정책을 실시합니다. 즉, 남들하는 것은 다 만들어 세팅하려고 하죠! 하지만 이것은 시간이 흘러 2년 정도 지나면 우리의 발목을 잡을 것입니다. 복지는 결국 투자입니다. 아직 매출로 연결되지 못하면 비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초기 창업한 경우, 스타트업은 근로자에 높은 연봉을 주기 어렵습니다. 입사할 때 직원들도 다 감안하고 입사합니다. 이때 중요한 것이 복지가 좋냐 안좋냐가 아니라 우리 회사는 얼마나 성장할 회사인가, 과연 동료들이 성공, 성장시킬 수 있는 역량이 있는가? 정도입니다. 그 사람은 ..

좋은 리더는 어떤 것이 다를까? 좋은 리더. 무엇이, 어떤 것이 좋은 리더를 만들까? 리더로 좁히기 전에, 사람으로 생각해보자. 좋은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좋은 사람은 나에게 이로운 사람이다. 마이너스 적인 것이 적고, 오직 나에게 플러스 적인 것이 매사 드러나는 사람이다. 좋은 성품, 유연한, 부드러움, 따뜻함, 즐거운, 행복감을 주는, 사랑스러운, 착한, 똑똑한, 영리한 등등 결국 긍정적인 모든 단어가 좋은 사람을 만든다. 생각하는 사람의 기준에 맞춰서, 자! 그럼 다시 좋은 리더에 대입해보자. 좋은 리더는 누구인가? 좋은 성품을 갖고, 따뜻하게 말하며, 유연한 사고와 행동을 하는 선임이다. 모든 내 기준 긍정단어로 수식이 가능한 리더..그들은 요즘 신입, MZ세대는 좋은 리더라 한다. 결국 이것은..

Q. 퇴사가 마려운 이유는? 이유는 매우 간단하다. 지금 이 상황이 나에게 매우 불리하거나 유익하지 않기 때문이다. 직장 생활을 하다보면 많은 갈등에 놓인다. 1. 원하지 않은 일을 하는 경우2. 나를 갈구거나 괴롭히는 상사3. 차별적 처우를 받는다고 느낄 때4. 내가 성장하고 있지 않을 때5. 이젠 더이상 이 회사를 다니는것이 무의미 할 때등등 수없이 많은 이유가 있다물론 월급이 높고, 워라밸이 좋으면, 조직문화가 좋으면, 복지 등이 좋으면 조금은 그래도 낫다.하지만 그 마저도 처참하면 요즘은 너도나도 쉽게 퇴사를 생각한다. 사실 회사는 굉장히 유기적인 조직이다.지금은 이전과 달리 까라면 더이상 까지 않는다. 명분이 없으면 왜? 라고 서슴치 않고 질문한다. 잘못된 것이 아니다, 시대가 변했다.  직장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