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취업 20

경력직 채용, 이직을 할때 이력서, 자소서 및 경력기술서의 무엇이 가장 중요할까?

안녕하세요. Z코치입니다. 오늘은 경력직 서류전형, 과연 인사담당자들은 무엇을 중요하게 볼까에 대해 썰을 풀어보고자합니다. 최고의 인재를 뽑고 싶다는 생각은 같지만, 담당자마다 중요하게 보는 것과 비중이 서로 다릅니다.  또 기업마다 추구하는 방향과 가치 등이 다르죠. 업종마다 인재 선호도가 완전히 다릅니다. 저는 업종과 규모를 다양하게 경험했는데, 이를 바탕으로, 그리고 다양하게 수집한 정보를 바탕으로 본 글을 작성하겠습니다.신규, 신입사원 채용은 이력서 항목 하나 하나가 서류평가에 영향을 미칩니다. 대규모 공채는 서류가 너무 많이 접수되어 하나 하나 전부 개별적으로 세밀하게 평가할 수 없어서, 입력한 자료를 시스템이나 엑셀로 불러와 평가합니다. 기업별로 세운 기준에 맞춰 각 항목을 평가해 순위를 매겨..

대학교 입시 편입 면접에서 자기소개하는 방법 노하우

대학 진학을 앞둔 고3 여학생의 질문이 있었습니다. 다른 질문에 답변은 문제가 없는데, 유독 자기소개 관련 질문을 받으면 입이 잘 안떨어진다고합니다. 관련 질문을 받으면 머리가 복잡해져 답변이 어렵다는데 자기소개하는 방법에 대해 문의가 있었습니다. 해당 가이드를 공유드립니다. 기업면접과 입시면접은 서로 성격이, 방법이 조금 다르지만 자기소개라는 큰 타이틀에서 비슷하기 때문에 함께 참조하셔도 됩니다. 자기소개는 나에대한 짧은 소개입니다.'상황에 맞춰' + '나에대해 소개한다' + '짧은 시간 동안(1, 3 분 가량)'위의 조건에 맞춰서 준비하는 것입니다.  1. 상황에 맞춰서?현재 대학교 면접 상황입니다.나는 누구, 내가 왜 이 학교, 해당 학과에 지원하는지, 여기에서 공부하려는 이유가 무엇인지, 장차 어..

취업/면접 2024.10.21

경력기술서 작성하는 방법과 노하우 이직에 필요한 글쓰기 기술

오늘은 경력기술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위 내용으로 질문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답변의 내용을 공유하면서 경력기술서 작성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우선 경력직 채용에서 경력기술서는 이력서(프로필)만큼, 또는 그 이상으로 중요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경력직 채용(이직)에 있어서 자소서(자기소개)보다 점수 배점을 더 높게둡니다. 물론 1~2년차는 경력기술서의 영향이 크지 않고, 3년차부터는 높게 비중을 두고있습니다.* 경력기술서에 작성하는 내용1. 현재 공고에 내가 지원하는 직무, 채용과 관련된 경험과 역량을 서술합니다.2. 지원과정에서 내가 기재가 필요하다고 느낀 경험과 이력을 서술합니다.3. 직무와 무관하지만, 공백기와 관련된 것은 간단히 적습니다.(기간과 주요내용1~2중 정도) * 경력기술서 작..

공기업 취업 스펙 합격하려면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요?

안녕하세요. 무조건 취업, 면접에 합격하는 Z코치입니다. 오늘은 공기업 취업을 준비하는 분의 사연입니다. 사연을 바탕으로 답변 내용을 공유합니다. 현재 스펙상황-지방 4년제 대학교 전자과-자격증, 토익 없음 앞으로 준비기사자격증? 토익? 이런 것 고민마시고, 하루 투입가능시간 6:4로 나눠서 6은 기사자격증 공부, 4는 영어공부하시기 바랍니다. 취업은 어떤 스펙은 어느 정도가 되면 합격한다는 절대기준은 없습니다. 따라서 취업은 자격증 1, 2개는 따고, 영어점수는 이정도는 만들고 나서 회사에 지원하기 시작해야지! 이런 접근은 옳지 않습니다. 취업은 마음먹은 시점, 그때 '선택과 집중'을 통해 계획을 세우고 실행해야 합니다. 취업 스케쥴은 이렇게 정합니다.현재 만약 기사 필기시험이 2개월 남았다면, 기사 ..

채용담당자 기업담당자에게 연락 문의를 했는데 답변이 없어요 무시한건가요 아니면 그냥 넘겨버린건가요

채용 컨설팅을 진행하다 멘티가 이런 질문을 했습니다. 지원서에 작성하는 과정에 문의가 있어 게시판에 질문을 했는데요. 읽긴했는데 답변이 없네요. 하루가 지나도 답장이 없으면 이거 답변하기가 좀 그래서 그냥 무시한건가요? 아니면 읽음 표시만 하고 답변할 생각이 없는건가요?  멘티에게 자세히 들어보니 난도자체는 낮은 질문이었고, 즉답이 오지 않아 살짝 화가난 것이었습니다. 지원과정에서 입력란에 본인이 넣고자 하는 것이 조회되지 않아 문의한 것이고, 담당자라면 실제 즉답할 수준의 문의였더라구요. (예:이렇게 간단한 것도 답변이 바로 안달리네?로 생긴 오해) 실제 업무담당자로서 실무를 하면 이런 상황은 다음의 경우와 같습니다. 1. 바로 읽었지만, 긴급성에 따라 바로 답변할 것과 아닌 것이 있음. 비긴급 사항은..

중견기업 사무직 스펙 어느 정도 되어야 서류합격할 수 있을까요?

의뢰인으로부터 상담중 접한 내용을 소개합니다. 지방에서 학교를 다니며 취업준비중이신 고객을 만났습니다. 중견기업 사무직을 목표로 하고 계시고, 스펙은 평범 그자체네요. 우리나라 취업준비중인 청년들의 평균 스펙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사실 취업준비전까지 평균스펙이고, 취업준비를 하고 있는 지원자들의 평균스펙은 이보다 더 높습니다. 자격증을 1~2개 더 갖고 있으며, 대외활동 2개 정도를 더 갖고 있습니다. 물론 서류합격 스펙의 평균은 이보다도 더 높습니다.의뢰인은 아주 무난한 일반 스펙입니다.우선 스펙에는 '내가 지금부터 관리가 가능한 것 VS 현실적으로 바꿀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바꿀 수 없는 것의 예를 들면, 대학교, 학과, 나이, 성별입니다.바꿀 수 있는 것의 예를 들면, 토익점수, 자격증, 경험 ..

경력직 연봉협상 희망연봉 면접시 협의 과연 어떻게 적는 것이 좋을까?

연봉협상은 언제나 고민스럽습니다. 경력직의 경우 이직을 할때 희망급여, 희망연봉은 어떻게 적는게 좋을까요? 면접시 협의라고 적으면 좀 나을 것 같은데, 정말 그럴까요?오늘의 상담사례입니다. 전직장에서 수당을 빼고 3,450만원 정도 받고 계시는 의뢰인님. 수당을 포함시키면 그 이상이겠네요. 그런데 면접 전에 자신과 같은 날 면접보는 지원자가 면접시 협의로 작성한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나는 공고상에 적힌대로 그냥 3,500으로 적었는데, 아 이직인데 좀 더 높일걸 그랬다. 라는 아쉬운 마음이 드네요. 면접때 면접관에게 어필해볼까라는 생각도 하시는 것 같은데,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공고에 3,500만원을 명시했다면, 해당 직의 평균연봉이 3,500만원 전후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해당 경력을 갖고 있는 ..

취업 확률 높이는 방법(내가 원하는 직무가 공고에 없을 때)

안녕하세요. 취업, 면접 컨설턴트 Z코치입니다. 오늘은 내가 준비하는 직무가 채용 공고에 없을때, 또는 어디를 겨냥해 취업을 준비해야 확률이 높을지에 대한 방법론을 공유합니다. 취업준비생들은 잘 살펴보시고 도움되시기 바랍니다.취업을 준비하다보면 가끔 당황스러운 경우들이 있습니다. 그토록 바라던 회사인데, 내가 원하는 직무가 그 해 채용을 하지 않습니다. 또는 시험을 준비하다보면 갑자기 그해 시험공고를 보니 내가 지원하는 직무가 없을 때가 있습니다. 이런 상황을 만나면 굉장히 허탈감을 느끼게 되는데요. 따라서 이런 상황에 놓이지 않도록 준비해야 합니다. 따라서 이런 부분에 유의해 취업 및 시험에 대비하는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최근 3개년 모집공고나 시험일정을 확인해볼 것 각 기업, 전형별로 모집계획이 애..

회사의 채용전형, 면접일정을 미리 확인하는 방법, 구성되는 방법

오늘은 보통 일반회사, 공사, 공기업들이 어떻게 면접 일정을 구성하는지를 살펴보겠습니다. 취준을 하다보면 일정이 문득 궁금해집니다. 면접은 언제볼지 궁금하죠? 회사들마다 겹치지는 않을지. 입사일정과 면접일정이 겹치니 않을 지 등. 다양한 이유로 채용일정이 궁금해집니다. 보통 대기업, 공사, 공기업 등 대규모 채용이 진행되는 곳에서는 애초에 채용일정을 확정해서 안내하는 편입니다.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는 있지만 가급적 공개된 일정을 지킵니다.하지만 수시채용, 1~2명 채용하는 경우엔 회사, 지원자의 상황에 따라 변경가능성이 큽니다. 예를 들면 지원자의 회사 일정으로 인해 3-4주 미뤄지기도 합니다.(경력면접), 채용요청부서(현업부서)가 중요한 미팅이 생겨 1주 연기를 요청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회사의 다양..

취업/면접 2024.10.07

30대 중반 취업고민 앞으로 인생이 막막합니다(온라인 직업과 비대면 직업의 종류)

늦은 나이에 취업이 잘 안되어 자신감을 많이 잃은 의뢰인을 만났습니다. 취업 및 인생의 고민을 들고 오셨는데, 비슷한 상황에 계신 분들은 이 글을 읽고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30대 중반이면 적는 나이가 아니라서 고민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번듯한 직장의 개념이 사람마다 다르나, 괜찮은 직업, 회사에 가고싶은데 현실의 벽이 높다고 느껴지시는군요. 온라인으로 커뮤니케이션하다보니 제가 의뢰인님의 상황을 자세히 알기는 어렵습니다만, 말씀주신 내용에 기반해 피드백드리니 참고 부탁드립니다.직장 구하기 어려운, 직장생활이 어려운 이유 2가지를 꼽아주셨는데요.-체격이 작고 약하다.-일을 잘 못하는 것 같고, 고문관 스타일 일을 할 때, 일상을 살면서 느끼시거나 타인으로부터 들으신 것 같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사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