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에 성공한 의뢰인, 회사에 퇴사 통보를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에 대한 질문이 있었습니다. 다음 사례와 함께 답변을 공유드립니다. 여러분의 상황과 비교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성공 이직을 축하드립니다. 열심히 한 보람의 결과를 만끽하고 계신가요? 고민에 대한 제 피드백은 1번 일정입니다. 퇴사는 사실 '퇴사자의 생각대로만 하기는 어렵다'는 생각입니다. 퇴사 경험이 많다면 좀 더 내가 유리하게 상황을 만들고, 경험이 없을수록 회사가 유리하게 퇴사의 상황을 만들어갑니다.(퇴사시기, 인수인계 방법 등) 결국 퇴사경험이 적은 분들은 회사에 어려움을 주고 싶지 않은 좋은 마음으로 나이스하게 정리하다가 약간의 손해를 보거나 불합리함을 감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사실 그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습니다. 퇴사이야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