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를 잘 하고 싶은 당신에게

Q. 연애는 어려운 것일까?

 
위 질문의 답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립니다'

출처:스토리위너컴퍼니 책 표지

 
연애는 어렵기도 하고, 어렵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저는 10~20대 중반 시절 연애가 조금 어렵다고 느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계단이 되어가는 일상

20대 후반부터는 조금 안다고 느꼈습니다.
 
30대부터는 사실 연애가 좀 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재는 결혼을 했습니다. 그래서 연애를 하면 큰일납니다 >.<
 
연애는 내가 너무 잘하려고하면 힘듭니다. 만나기도 힘들어지고, 만나도 유지가 어렵습니다.
 
반면에 밸런스를 맞추거나, 내가 좀 더 사랑받는 연애를 하면 쉽다고 느껴집니다.
 
상대가 외로움을 느끼지 않도록 물론 나도 노력해야겠죠.
 
연애라는게 그렇더라구요..
 
상대가 너무 맘에들어서 내가 오바해서 잘하다보면, 연락을 자주하면 교제로 못가거나, 호기심이 떨어지구요.
 
서로 주파수 맞추기(밸런스)에 실패하면 결말이 없더라구요.
 
반면에 평정심을 갖고, 이성적으로 행동하면, 오바하지 않는 것인데 이것을 사람들은 밀당이라 하더라구요.
 
튕기라는 것이 아닙니다.
 
너무 급해지지 말라는 것입니다.
조금 유연하게 상황을 보자는 겁니다.
 
너무 너무 상대가 좋아도 조금 덜어내 행동하고
너무 조급하지 말 것. 부담 걱정은 NO !!
 
살면서 직업을 갖게되고, 능력이 생기면서 연애의 포지션도 조금씩 바뀌더라구요.
 
그리고 나이를 먹으면, 또는 다른 표현으로 연애 경험치가 쌓이면 연애 자체의 난이도가 낮아지더라구요
 
'상대와 상관 없이'

네이버 블로그 Jini's 출처

 
앞으로 연애와 사랑, 결혼에 대해서 조금씩 이야기를 풀 생각입니다
 
근본적으로 생각과 코칭은 위의 내용을 기반으로 합니다
 
혹시 본인의 연애, 좋아함, 고백, 결혼, 결혼생활, 실연 등의 문제를 상담하고 싶다면 주저 없이 메일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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