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 컨설팅을 진행하다 멘티가 이런 질문을 했습니다. 지원서에 작성하는 과정에 문의가 있어 게시판에 질문을 했는데요. 읽긴했는데 답변이 없네요. 하루가 지나도 답장이 없으면 이거 답변하기가 좀 그래서 그냥 무시한건가요? 아니면 읽음 표시만 하고 답변할 생각이 없는건가요? 멘티에게 자세히 들어보니 난도자체는 낮은 질문이었고, 즉답이 오지 않아 살짝 화가난 것이었습니다. 지원과정에서 입력란에 본인이 넣고자 하는 것이 조회되지 않아 문의한 것이고, 담당자라면 실제 즉답할 수준의 문의였더라구요. (예:이렇게 간단한 것도 답변이 바로 안달리네?로 생긴 오해) 실제 업무담당자로서 실무를 하면 이런 상황은 다음의 경우와 같습니다. 1. 바로 읽었지만, 긴급성에 따라 바로 답변할 것과 아닌 것이 있음. 비긴급 사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