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무조건 취업, 면접에 합격하는 Z코치입니다.
오늘은 공기업 취업을 준비하는 분의 사연입니다. 사연을 바탕으로 답변 내용을 공유합니다.
현재 스펙상황
-지방 4년제 대학교 전자과
-자격증, 토익 없음
앞으로 준비
기사자격증? 토익? 이런 것 고민마시고, 하루 투입가능시간 6:4로 나눠서 6은 기사자격증 공부, 4는 영어공부하시기 바랍니다.
취업은 어떤 스펙은 어느 정도가 되면 합격한다는 절대기준은 없습니다. 따라서 취업은 자격증 1, 2개는 따고, 영어점수는 이정도는 만들고 나서 회사에 지원하기 시작해야지! 이런 접근은 옳지 않습니다.
취업은 마음먹은 시점, 그때 '선택과 집중'을 통해 계획을 세우고 실행해야 합니다.
취업 스케쥴은 이렇게 정합니다.
현재 만약 기사 필기시험이 2개월 남았다면, 기사 시험일정에 스케쥴을 집중해야 합니다.
▶ 기사 5시간(필기이론3시간, 기출풀이2시간), 영어1시간, 인적성(NCS)공부 1시간, 면접스터디 1시간
기사 필기 시험이 임박하면 기사에 시간을 더 집중하고, 필기 합격시 실기 시험 일정이 다가올수록 실기준비 시간배분을 늘립니다. 기사 합격하면 같은 방식으로 토익, 토익말하기 준비에 시간을 집중해 고득점 받을 수 있도록 계획을 짭니다.
다가오는 이벤트와 현재의 시간을 우선순위에 따라 배분해 스케쥴을 짜고, 열심히 실행해야 합니다.
기사자격증과 영어, 무엇이 더 중요할까?
이공계 취업준비생에 있어 2가지 중 더 우선되는 것은 기사자격증입니다. 일반적으로 대졸채용에서 기사자격증 취득 후 지원은 거의 필수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지원자, 직무에 따라 기사를 2~3개 취득하고 지원하는 경우도 실제 있습니다.
기사1개 취득하고 영어를 고득점 한다면 지원자의 평균보다 약간 더 높은 수준이라고 봅니다.
생각보다 이공계 토익점수 평균은 그렇게 높지 않습니다.(고스펙 기업, 공기업, 공사의 일부 직무 제외), 따라서 아주 높은 득점을 위해 지나치게 시간을 들이거나 노력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공계라면 800~830정도면 좋겠고, 그 이상이면 830~870정도 까지만 만들어놔도 충분합니다.(더 높으면 더욱 서류합격 확률이 높아지겠죠)
어느 정도 서류 지원의 기준을 합격자 평균의 중상정도로 맞췄다면, 그 시점부터는 인적성, 면접 등 채용단계중 내가 취약한 부분에 집중해 스케쥴을 짜고실행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자소서, 이력서는 꾸준히 작성하시기 바랍니다.
취업, 면접 등 혼자 찾아보고, 준비하면 막막합니다. 잘 하고 있는 것인지 알기가 어렵습니다.
저렴한 비용으로 좀 더 확실하게 취업성공의 길로 다가설 수 있습니다. Z코치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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