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함께 꿈을 찾아가는 공간

이직에 성공한 의뢰인, 회사에 퇴사 통보를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에 대한 질문이 있었습니다. 다음 사례와 함께 답변을 공유드립니다. 여러분의 상황과 비교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성공 이직을 축하드립니다. 열심히 한 보람의 결과를 만끽하고 계신가요? 고민에 대한 제 피드백은 1번 일정입니다. 퇴사는 사실 '퇴사자의 생각대로만 하기는 어렵다'는 생각입니다. 퇴사 경험이 많다면 좀 더 내가 유리하게 상황을 만들고, 경험이 없을수록 회사가 유리하게 퇴사의 상황을 만들어갑니다.(퇴사시기, 인수인계 방법 등) 결국 퇴사경험이 적은 분들은 회사에 어려움을 주고 싶지 않은 좋은 마음으로 나이스하게 정리하다가 약간의 손해를 보거나 불합리함을 감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사실 그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습니다. 퇴사이야기를..

오늘은 재미있는 상담 이력을 들고 왔습니다. 낙하산으로 면접에 참석하시는 의뢰인이셨어요. 취업준비를 하시다가 좋은 기회에 추천으로 면접에 참석하셨는데, 든든한 빽으로 면접이다보니 합격 가능성이 매우 높았죠. 그런데 취업이 어렵고 취업준비기간이 오래되다보니 자신감이 많이 떨어지셨더라구요. 그래서 이런 질문을 주셨습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하자면, 합격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단, 실제 낙하산들도 떨어지는 경우를 정말 많이 봤습니다. 대표이사 낙하산도 떨어지는 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겁을 드리는 것은 아니고, 실제 채용담당자로서 목격담이니 솔직히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일단 낙하산의 합격률은 10에 8정도는 쉽게 합격하는 것 같습니다(약80%). 기업분위기에 따라 보수적일수록 추천자의 입김이 많이 작용하겠..

안녕하세요. 커리어컨설팅중 들어온 질문 사례를 공유합니다.※ 답변네 그런 경우를 자주 봅니다.우선 제안을 받았다는 것은, 거래처로부터 실력과 태도를 인정 받으셨네요.보통 요청사들은 많은 위탁 경험을 갖고 있습니다. 외주(아웃소싱)를 주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해당 건의 빈도가 적다. 외주를 맡기는 것이 비용, 운영에 유리 현재 스카웃하려고 하는 이유는 다음의 이유와 같을 것으로 예상됩니다.-해당 건의 빈도가 많아지고 있다. 해당 기능을 내재화해 회사가 원하는 기획, 퀄리티를 맞추는 것이 필요하다.이때 인력 채용 니즈가 발생하는데, 새로운 사람을 찾고 뽑아 적응하느니, 기존에 외주사에서 사람을 스카웃하면 (찾고, 뽑고, 적응하고)를 하지 않을 수 있으니 훨씬 경제적이고 안전한 방법이겠죠. 그래서 멘티님..

서류전형에 재지원했을때 불이익에 대해 문의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재지원 불이익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데, 면접을 보자고 제안한 경우 합격 가능성에 대해 궁금해 하시더라구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회사마다 상황이 모두 다르다'입니다. 연락이 오는 것은 여러가지 가능성이 있습니다. 정확한 사유는 내부 관계자, HR담당자가 아닌 이상 알기 어렵습니다. 저도 실제 재직하던 회사에서, 이전 서류전형 탈락자에게 3~4번 째에 면접기회를 부여한 적이 있습니다. 회사를 여러 군데 재직했던 경험이 있는데, 불이익을 주는 회사도 있었고, 아닌 회사도 있었습니다. 다음 사항들에 해당합니다.＊ 회사의 인력 공급이 매두 급한 경우＊ 지원자의 끈기에 가산점을 준 경우＊ 지원자가 이번에 적어 면접 대상자로 포함＊ 말 ..

커리어 관리에 대한 의뢰를 받았습니다. 답변 내용을 공유합니다. 커리어에 대한, 미래에 대한, 사업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는 내용입니다. 각자의 커리어에 대한 고민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문의내용:자동차 마케팅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몇살까지 이 일을 할 수 있을까요? 고객님은 자동차썬팅브랜드 / 디테일링 브랜드 / 수입차1급공업사 / 수입차 딜러사 / 자동차 관련 광고대행사 에서 마케팅 업무를 하신 분이었습니다. 본인의 분야에서 과연 마케터로 얼마나 더 일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해 문의하셨고, 커리어플랜에 대한 고민이 많으셔서 답변을 드렸습니다. *답변내용:요즘 마케팅은 온라인 광고, 마케팅으로 연결됩니다. 온라인으로 하는 일에 정년은 없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본인이 그 한계, 끝을 정하면 ..

안녕하세요.여러분의 꿈을 응원하는 Z코치입니다.요새 숨고(숨은고수)에 고수 등록 후,수많은 견적 요청을 받으며, 많은 것을 느낍니다. 전국에서 면접과 취업으로 많은 사람들이 애를 먹고 있구나.또는 고군분투하고 있구나 생각합니다. 제 주변 지인들 중에서도 한 다리만 건너면 다들 이직 고민이 많아서, 저를 만나고 싶어 하더라고요. 그래서 정말 진심으로 사업에 대한 진정성을 깊이 깨닫고,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정말 고객 한 분 한 분의 고민을 덜고, 반드시 성공시키겠다는 생각으로 함께 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좋은 고수를, 코치를 만나는 게 참 쉽지 않아요.여러분이 그런 사람을 몇 차례 만나기 전까지는 저 사람이 실력자 인지,정말 현업에서 실력을 갖춘 컨설턴트인지 알기 어렵죠.그러면 가격이라도 좀 착..

면접이라는게 참 야속하다. 딱 1~2번의 30분~50분의 면접으로 내 인생이 결정된다. 합격하면 나는 OO인이 되고, 불합격하면 이 기업과 남이 된다. 삼성맨, 현차맨, SK맨, 두산맨 등 유수 대기업의 인재가 되기 위해, 딱 1군데만 걸려라는 마음으로 채용에 임하고, 면접에 내 몸을 맡긴다 과연 어떻게 합격을 예상할 수 있을까? 1. 현장 분위기 2 나에게 면접이 집중되는가 3 면접관의 표정 4 내게 주어진 분량 위 4가지 정도가 결과를 예상할 수 있는 포인트이다.현장분위기!! 현장분위기가 나에게 어떻게 흘렀나? 보통 질문과 답을 주고 받음에 있어 우호적이었다면 상대방과 내 궁합이 맞았다고 볼 수있다 일부러 좀 딱딱하고 삭막, 어색한 분위기를 유지하는, 갖고있는 면접관이 있는데 문답을 할 때 꼬리질문이..

잘 쓴 자소서와 이력서는 뭘까? 이력서는 자신의 스펙과 히스토리를 적는 것이니 꽉꽉! 남들이 갖지 못한 것으로 채우는 것이 매우 좋다! 가급적 많은 경험과 스펙은 이력서와 자소서를 호화롭게 한다.취업준비는 스펙을 쌓으면서 채워가면서 하는거다! 다다익선, 고고익선, 무조건 많고, 높은게 좋다.자격증, 토익점수, 활동은 많을수록 높을수록 좋다!! 그러면 자소서는 어떻게 작성하는걸까? 자소서는 면접을 보기위한 첫 단추다자소서는 서류합격용이 아니라 면접용이다. 무슨 말이냐 하면 면접볼 때 모든 질문은 이력서와 자소서를 기반으로 한다전공질문도 백그라운드를 보고 하는 경우가 많고, 이외에 회사 업무 관련 질문은 경험을 보고 묻거나 회사의 상황에 따라 필요에 의해 묻는다. 따라서 자소서의 모든 내용은 나에게 다시 질..

면접은 첫인상, 임기능변과 말하기로 당락이 정해진자 면접 공식은 의외로 간단합니다면접은 다음 3가지만 잘 갖춰도 절반(50%)은 먹고 들어갑니다. 1. 첫인상: 외모, 인상착의, 표정, 태도 등 2. 임기응변: 어떤 질문도 당황하지 않고 센스있게 대응, 어려운 상황, 질문에도 침착한 모습 3. 화법: 조리있게 말하기, 목소리, 말투, 준비된 정도 위 3가지를 갖추면 필승, 합격 (면접관 싸다구 날리지 않는 이상) 단, 위 3가지가 준비되지 않은 경우에는 반드시 채워야 합니다.*외모 외모는 잘 가꾸기 보다는 깔끔한게 좋습니다. 애매하다 싶으면 자르거나 다듬고, 바르고 단정하게 해야합니다. 표정은 자신감있게 밝게 환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어떤 상황, 질문에도 침착한 표정, 온화한 표정을 유지합니다. 웃어야할..

과연 당신은 본인을 잘 알고 있는가?! 채용을 담당하며 수많은 자소서와 이력서를 검토했다 수많은 사람들을 면접보고, 합격자와 불합격자를 결정했다합격자들이 채용되면 어떻게 생활하는지, 어떻게 변해가는지 보았다 사람은 외모가 모두 다르듯,각자 살아온 환경과 방식대로 생각하고 행동한다.  역시 이력서와 자소서도 캐릭터가 짙게 묻어난다 여기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자기분석]취준생, 이직러의 대부분은 이것을 전혀 모르거나, 생략한다(모르는 사람도 많고) 자기분석은 "취업뽀개기"에 있어 가장 기초이며, 기획 단계라고 생각한다  이 과정이 없다면 나의 강한 의지대로만 취업을 준비하게 되고, 살게된다최악의 경우 취업, 이직에 실패하고, 더 최악은 취업 성공후 1년 만에 퇴사 물론 이 과정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