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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 14

좋은 조직문화는 어떤 것이고 어떻게 세팅해야 하는가

항상 회사는 조직문화를 어떻게 세팅해야 할까 고민이 많습니다. 직장은 집 다음으로 오랜시간 머무는 곳입니다. 그래서 회사도 그렇고, 구성원들도 그렇고 좋은 문화를 세팅하고, 그런 회사에 다니고 싶어합니다.어떤 경영진도, 인사담당자도 쉽게 회사의 조직문화를 단정짓지 못합니다. 그만큼 직원의 니즈는 다양하고 회사마다 상황이 다르기 때문인데요. 조직문화는 생활, 업무 방식, 회의, 내 업무 다른 사람과 업무협조 등 다양한 측면에 영향을 미칩니다. 그리고 개인의 선호와 추구하는 정도가 달라 그 기준과 척도를 정하는 것도 어렵습니다.좋은 조직 문화는 어떤 것일까요?모든 조직은 사업의 목표와 방향이 있습니다. 영리 비영리이든 조직은 모두 해당됩니다. 그 성격과 목표를 잘 이해하고, 기획한 정책, 문화, 방침 등이 ..

경력기술서 작성하는 방법과 노하우 이직에 필요한 글쓰기 기술

오늘은 경력기술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위 내용으로 질문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답변의 내용을 공유하면서 경력기술서 작성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우선 경력직 채용에서 경력기술서는 이력서(프로필)만큼, 또는 그 이상으로 중요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경력직 채용(이직)에 있어서 자소서(자기소개)보다 점수 배점을 더 높게둡니다. 물론 1~2년차는 경력기술서의 영향이 크지 않고, 3년차부터는 높게 비중을 두고있습니다.* 경력기술서에 작성하는 내용1. 현재 공고에 내가 지원하는 직무, 채용과 관련된 경험과 역량을 서술합니다.2. 지원과정에서 내가 기재가 필요하다고 느낀 경험과 이력을 서술합니다.3. 직무와 무관하지만, 공백기와 관련된 것은 간단히 적습니다.(기간과 주요내용1~2중 정도) * 경력기술서 작..

공기업 취업 스펙 합격하려면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요?

안녕하세요. 무조건 취업, 면접에 합격하는 Z코치입니다. 오늘은 공기업 취업을 준비하는 분의 사연입니다. 사연을 바탕으로 답변 내용을 공유합니다. 현재 스펙상황-지방 4년제 대학교 전자과-자격증, 토익 없음 앞으로 준비기사자격증? 토익? 이런 것 고민마시고, 하루 투입가능시간 6:4로 나눠서 6은 기사자격증 공부, 4는 영어공부하시기 바랍니다. 취업은 어떤 스펙은 어느 정도가 되면 합격한다는 절대기준은 없습니다. 따라서 취업은 자격증 1, 2개는 따고, 영어점수는 이정도는 만들고 나서 회사에 지원하기 시작해야지! 이런 접근은 옳지 않습니다. 취업은 마음먹은 시점, 그때 '선택과 집중'을 통해 계획을 세우고 실행해야 합니다. 취업 스케쥴은 이렇게 정합니다.현재 만약 기사 필기시험이 2개월 남았다면, 기사 ..

육아휴직급여 2회차 수령 후기 2회차에 서류제출방법과 소요기간 등 정보 공유 6+6제도

이번에 2회차 육아휴직급여를 수령했다.6+6제도를 활용하고 있기 때문에, 1회차에 200만원, 이번 2회차에는 250만원을 수령했다. 별도로 떼는 것은 없고 250만원이 입금되었다. 심사에 얼마나 걸렸나요? 1회차에 7일(휴일포함)걸렸던 것에 비해, 2회차(이번)에는 휴일포함 8일 소요되었다. 나의 경우에는 아내가 육아휴직을 1년 먼저 썼고, 현재도 아내는 연장해서 2년차에 접어들었다. 나는 8월부터 쓰고있다. 아내는 뒤늦게 6+6적용을 받게되었기에(내가 사용해서), 2번째 차액분이 들어왔다. 아내가 먼저 입금되고 그 다음 몇 시간 뒤에 나도 입금되었다. 1회차에는 알림톡이 먼저왔는데, 이번에는 알림톡이 하루 지나서 왔다. 따로 계좌 입금 톡도 오지 않아서 입금된 사실도 입금된 후 6시간 넘어서 와이프가..

일상 2024.10.15

채용담당자 기업담당자에게 연락 문의를 했는데 답변이 없어요 무시한건가요 아니면 그냥 넘겨버린건가요

채용 컨설팅을 진행하다 멘티가 이런 질문을 했습니다. 지원서에 작성하는 과정에 문의가 있어 게시판에 질문을 했는데요. 읽긴했는데 답변이 없네요. 하루가 지나도 답장이 없으면 이거 답변하기가 좀 그래서 그냥 무시한건가요? 아니면 읽음 표시만 하고 답변할 생각이 없는건가요?  멘티에게 자세히 들어보니 난도자체는 낮은 질문이었고, 즉답이 오지 않아 살짝 화가난 것이었습니다. 지원과정에서 입력란에 본인이 넣고자 하는 것이 조회되지 않아 문의한 것이고, 담당자라면 실제 즉답할 수준의 문의였더라구요. (예:이렇게 간단한 것도 답변이 바로 안달리네?로 생긴 오해) 실제 업무담당자로서 실무를 하면 이런 상황은 다음의 경우와 같습니다. 1. 바로 읽었지만, 긴급성에 따라 바로 답변할 것과 아닌 것이 있음. 비긴급 사항은..

중견기업 사무직 스펙 어느 정도 되어야 서류합격할 수 있을까요?

의뢰인으로부터 상담중 접한 내용을 소개합니다. 지방에서 학교를 다니며 취업준비중이신 고객을 만났습니다. 중견기업 사무직을 목표로 하고 계시고, 스펙은 평범 그자체네요. 우리나라 취업준비중인 청년들의 평균 스펙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사실 취업준비전까지 평균스펙이고, 취업준비를 하고 있는 지원자들의 평균스펙은 이보다 더 높습니다. 자격증을 1~2개 더 갖고 있으며, 대외활동 2개 정도를 더 갖고 있습니다. 물론 서류합격 스펙의 평균은 이보다도 더 높습니다.의뢰인은 아주 무난한 일반 스펙입니다.우선 스펙에는 '내가 지금부터 관리가 가능한 것 VS 현실적으로 바꿀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바꿀 수 없는 것의 예를 들면, 대학교, 학과, 나이, 성별입니다.바꿀 수 있는 것의 예를 들면, 토익점수, 자격증, 경험 ..

경력직 연봉협상 희망연봉 면접시 협의 과연 어떻게 적는 것이 좋을까?

연봉협상은 언제나 고민스럽습니다. 경력직의 경우 이직을 할때 희망급여, 희망연봉은 어떻게 적는게 좋을까요? 면접시 협의라고 적으면 좀 나을 것 같은데, 정말 그럴까요?오늘의 상담사례입니다. 전직장에서 수당을 빼고 3,450만원 정도 받고 계시는 의뢰인님. 수당을 포함시키면 그 이상이겠네요. 그런데 면접 전에 자신과 같은 날 면접보는 지원자가 면접시 협의로 작성한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나는 공고상에 적힌대로 그냥 3,500으로 적었는데, 아 이직인데 좀 더 높일걸 그랬다. 라는 아쉬운 마음이 드네요. 면접때 면접관에게 어필해볼까라는 생각도 하시는 것 같은데,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공고에 3,500만원을 명시했다면, 해당 직의 평균연봉이 3,500만원 전후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해당 경력을 갖고 있는 ..

공주 카페미르 메타세콰이어길 근처 분위기 좋은 카페

공주에 크고 예쁜 카페가 있네요. 내돈내산입니다. 카페 미르 내부예요. 빛 번짐은 양해를. 우드톤에 참 예쁘고, 자연친화적인 인테리어로 되어있어요! 가운데 긴 테이블에는 밤과 감으로 인테리어가 되어있어요. 사장님 센스가 좋으신 것 같아요~ 의자는 베이지톤이고, 좌측에는 소파 편한 자리와 12인석의 긴 테이블이 위치해 있어요. 단체로 오실 분들도 좋은 듯! 저는 10월 9일 한글날 방문했는데요. 근처에 공주에서 유명한 메타세쿼이아길이 있거든요. 정안천 생태공원이요! 차로 2-3분 거리정도에. 중간에 커피와 레몬티, 디저트를 먹으러 들렀어요. 이 빵 진짜 맛있어요. 구황작물 빵인데, 빵 하나하나 디테일이 정말 최고입니다. 그 빵 하나하나가 안에도 겉에도 토핑과 속토핑을 정말 잘 살렸어요. 무조건 드셔보세요!..

맛집 2024.10.09

취업 확률 높이는 방법(내가 원하는 직무가 공고에 없을 때)

안녕하세요. 취업, 면접 컨설턴트 Z코치입니다. 오늘은 내가 준비하는 직무가 채용 공고에 없을때, 또는 어디를 겨냥해 취업을 준비해야 확률이 높을지에 대한 방법론을 공유합니다. 취업준비생들은 잘 살펴보시고 도움되시기 바랍니다.취업을 준비하다보면 가끔 당황스러운 경우들이 있습니다. 그토록 바라던 회사인데, 내가 원하는 직무가 그 해 채용을 하지 않습니다. 또는 시험을 준비하다보면 갑자기 그해 시험공고를 보니 내가 지원하는 직무가 없을 때가 있습니다. 이런 상황을 만나면 굉장히 허탈감을 느끼게 되는데요. 따라서 이런 상황에 놓이지 않도록 준비해야 합니다. 따라서 이런 부분에 유의해 취업 및 시험에 대비하는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최근 3개년 모집공고나 시험일정을 확인해볼 것 각 기업, 전형별로 모집계획이 애..

회사의 채용전형, 면접일정을 미리 확인하는 방법, 구성되는 방법

오늘은 보통 일반회사, 공사, 공기업들이 어떻게 면접 일정을 구성하는지를 살펴보겠습니다. 취준을 하다보면 일정이 문득 궁금해집니다. 면접은 언제볼지 궁금하죠? 회사들마다 겹치지는 않을지. 입사일정과 면접일정이 겹치니 않을 지 등. 다양한 이유로 채용일정이 궁금해집니다. 보통 대기업, 공사, 공기업 등 대규모 채용이 진행되는 곳에서는 애초에 채용일정을 확정해서 안내하는 편입니다.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는 있지만 가급적 공개된 일정을 지킵니다.하지만 수시채용, 1~2명 채용하는 경우엔 회사, 지원자의 상황에 따라 변경가능성이 큽니다. 예를 들면 지원자의 회사 일정으로 인해 3-4주 미뤄지기도 합니다.(경력면접), 채용요청부서(현업부서)가 중요한 미팅이 생겨 1주 연기를 요청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회사의 다양..

취업/면접 202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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